[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와 사천공장 노동조합이 무교섭 단체협상을 타결했다.
6일 BAT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월 마무리된 단체협상에서 사측 임원단과 노사측 위원장 등이 참석해 직원들의 복리후생 협상 등에 대해 타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BAT코리아는 연간생산량 30억개비와 80% 설비 종합 효율 달성 캠페인도 적극 추진한다.
BAT코리아 관계자는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과 허브 공장으로의 위치를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