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페루관광청이 페루 식재료를 알리기 위한 ‘슈퍼푸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14일 페루관광청에 따르면 슈퍼푸드 캠페인은 퀴노아, 마카를 비롯해 잉카의 땅콩이라 불리는 사차인치(sacha inchi), 3보라빛 옥수수 등 곡물부터 과일까지 다양한 식품들을 소개하는 행사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독일에서 개최된 2017 국제 과일·야채 박람회(Fruit Logistica)와 유기농 박람회 (Biofach)에서 본격적으로 처음 선보였다.
페루관광청은 친환경적인 생산환경을 바탕으로 한 슈퍼푸드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판매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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