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식 전 아프리카 TV 사장, 문재인 전 대표 유언비어 유포자 강력 비판

문용식 전 아프리카 TV 사장, 문재인 전 대표 유언비어 유포자 강력 비판

기사승인 2017-03-14 21:46:17

[쿠키뉴스=이훈 기자] 문용식 전 아프리카 TV 사장이 문재인 전 대표 유언비어 유포자를 강력 비판했다.

문 전 TV 사장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경선캠프에서 '가짜뉴스 대책단장'을 맡고 있다.

문 전 TV 사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치매설'을 퍼뜨린 자를 내일 고발조치한다"며 "악질적인 사례는 끝까지 파헤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바로 작년에도 히말라야 5000m 트래킹을 다녀온 분에게 건강 이상이라니 소가 웃을 일"이라며 "허위사실을 퍼트리는 분들은 조심하시라. 끝까지 간다"라고 말했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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