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CJ제일제당 한뿌리가 대한민국 소방관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17일 CJ제일제당 한뿌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근무 여건에서도 사명감으로 일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페이스북 기반 공유 플랫폼 ‘쉐어앤케어(shareNcare)’와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뭉클한 그 이름, 소방관’을 주제로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오승환이 기부 참여를 독려한다.
한뿌리 소방관 응원 캠페인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1000원이, 좋아요를 누르면 200원이 적립된다. 목표 후원금 2600만원이 모이면 오승환이 해당 금액만큼의 한뿌리 제품을 소방관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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