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이 ‘먹거리 안전교육’을 주제로 구제역과 조류독감으로 생긴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는 교육을 진행한다.

17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샤롯데 봉사단은 점포 단위를 기본으로 전국적 128개의 봉사단이 지역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월 단위로 테마를 선정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3월 ‘먹거리 안전 교육’은 결연시설 꿈나무들에게 최근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등으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육류 섭취에 대한 두려움에 대한 상식을 바로잡고자 기획됐다.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결연시설 아동들과 함께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교육 진행과 동영상 시청을 통해 바른 먹거리 정보와 예방 방법을 위한 행동수칙을 안내한다.

또 관련 내용에 대한 퀴즈 타임을 가져 정답자에게는 선물을 전달해 학습 내용을 한번 더 상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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