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SF이노베이션이 저탄소 문화확산과 녹색 생활 실천과 관련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20일 SF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이날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비자단체 한국부인회 총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상윤 SF이노베이션 대표와 조태임 한국부인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부인회가 외식기업들과 함께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효율적인 에너지사용에 대한 소비자 인식개선과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SF이노베이션은 저탄소 문화 화산과 에너지 효율적 사용에 대한 홍보, 프랜차이즈 본사 차원의 에너지절감 교육 확대, 점포당 이산화탄소 배출 축소 운동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협약을 게기로 신규개점 매장에 에너지효율을 높인 친환경 전구를 설치하며 일회용 인쇄물과 주문시 사용되는 일회용 용기 종류도 점차적으로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