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문성환 대표이사 재선임…보통주 1500원 배당 결정

삼양사, 문성환 대표이사 재선임…보통주 1500원 배당 결정

기사승인 2017-03-23 15:01:43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삼양사가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23일 삼양사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문성환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박순철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

박순철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삼양사 화학그룹장을 맡아왔다.

삼양사는 사외이사에 권익현 동국대 교수, 감사에 김형곤 전 감사실장을 선임했다.

또 보통주 1주당 1500원, 우선주 1주당 1550원을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