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매일유업 과채음료 브랜드 썬업이 기능성 과채음료 시장에 도전한다.
28일 매일유업 썬업은 당분 함량은 낮으면서 수분 충전을 위한 가벼운 제품을 찾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비타민 A·C·E가 함유된 ‘브이플랜’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이플랜은 비타민 A와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 C, 비타민 E와 허브가 더해진 건강과즙음료다. ‘청사과&허브’와 ‘자몽&허브’ 2종으로 100% 과일주스 대비 당 함량을 15%, 칼로리를 25% 낮춘 것이 특징이다.
청사화&허브 제품에는 청사과 과즙과 오스트리아산 엘더플라워 허브가 함유돼 청량감과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자몽&허브에는 자몽과 레몬과즙,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남아프키라 루이보스 허브가 더해졌다.
용량은 330㎖로 빛과 열에 강한 포장 소재와 상단에 캡이 있는 TPA 드림캡을 반영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각각 1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