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안양공장, 진달래축제 개최

효성 안양공장, 진달래축제 개최

기사승인 2017-04-07 14:39:02

[쿠키뉴스=이훈 기자] 효성은 오는 8~9일 안양공장의 진달래동산과 잔디구장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한다.

효성 안양공장 뒷동산은 1만평방 미터 넓이의 진달래 군락이 형성되어 있어서 해마다 봄이 되면 붉은 동산으로 변한다.

이러한 자연경관을 즐기면서 장터도 마련해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고, 올해로 38년째에 이르고 있다.

장터에서는 효성의 사회적 기업인 ‘굿윌스토어’의 팝업 부스에서 장애인을 돕기 위한 의류와 생활용품도 판다. 또한 내방객들에게 커피와 차가 무료로 제공되며 어린이들을 위한 버블공연과 페이스 페인팅, 풍선 제작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