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단신] 롯데칠성음료·농심·오리온 外

[식음료 단신] 롯데칠성음료·농심·오리온 外

기사승인 2017-05-02 11:58:02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롯데칠성음료, ‘스위트 슬립’ 250제품 출시=롯데칠성음료가 휴식과 숙면에 도움을 주는 릴렉스 음료 스위트 슬립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이 제품은 향긋한 허브향과 달콤한 복숭아향이 조화를 이룬 탄산음료로, ‘스트레스는 가라! 달콤한 휴식과 숙면을 위한 나만의 힐링 비결, 스위트 슬립!’이라는 콘셉트로 출시됐다. 스위트 슬립에는 스트레스와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천연 아미노산인 ‘L-테아닌’ 200과 로즈힙, 레몬밤, 캐모마일 총 3종의 허브추출물 뿐만 아니라 비타민 B(B3, B5, B6), 자일리톨 등 총 8가지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부담없이 마시기 쉽도록 칼로리도 0인 것이 특징이다.

농심, 어린이날 맞아 농심랜드체험행사 진행=농심이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신대방동 본사 사옥을 농심랜드로 꾸미고 가족 단위로 참여 간으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웃음 가득 나들이로 농심 제품으로 스낵집 만들기, 너구리 캐릭터와 기념촬영, 풍선아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농심은 올해 스낵집 만들기프로그램에 동작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가족 400명을 초청한다. 선착순 3000명에게는 새우깡, 백산수, 카프리썬 등 농심 제품 7종으로 구성된 선물 패키지 해피박스를 지급하며 당일에 한해 주차장도 무료 개방한다.

오리온, 젤리 매출 훨훨’=오리온이 젤리밥, 젤리데이, 마이구미, 왕꿈틀이 등 젤리 제품들의 1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했다고 밝혔다. 오리온 측은 가볍게 먹기 좋은 디저트로 떠오르며 데이기념일 선물용으로 인기를 끈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최근 오리온은 비타민C를 함유한 젤리데이에 이어 지난 3월 말 편의점 CU와 손잡고 피로 회복에 좋은 타우린을 첨가한 기능성 젤리 파워불을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동아오츠카, ‘GI 소이조이 스페셜패키지판매=동아오츠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 당뇨 전문 쇼핑몰 닥다몰에서 영양간식 GI 소이조이 스페셜패키지를 판매한다. 닥다몰은 닥터 다이어리(Dr.Diary)에서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로, 혈당수치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국내외 간식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곳이다. 이번 신제품은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대두 반죽에 건과일과 견과류를 넣어 오븐에구워 낸 영양바로, GI지수가 낮아 섭취 후 혈당이 천천히 오르며 포만감은 오래 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선물세트는 딸기·블루베리·피넛·건포도&아몬드 등 4가지플레이버가 골고루 들어간 48입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롯데제과, ‘과자종합선물세트출시=롯데제과가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캐릭터를 콘셉트로 과자종합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에는 꼬깔콘, 치토스 등 인기 스낵과 칸쵸, 씨리얼 등 비스킷은 물론 청포도 캔디와 파인애플껌이 들어 있다. 특히 최근 불고 있는 젤리 트렌드를 반영해 쫀쬬니, 트위즐러 등 인기 젤리를 선물세트에 포함시켰다. 롯데제과는 과자선물세트 상자를 조립해 양말과 수건, 인형, 액세서리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선물세트 가격은 편의점 기준 1만원이다.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스카페 하트셰어링 캠페인실시=롯데네슬레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캠페인을 실시하고 네스카페 레드머그 스페셜 세트를 출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이 평소에 진심을 전하기 어려웠던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네스카페 레드머그로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캠페인으로, 레드머그 특별 기획팩을 선보이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네스카페 레드머그 스페셜 세트네스카페 신선한 모카, 신선한 리치, 허니골드커피믹스와, 네스카페를 상징하는 아이콘 레드머그를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