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6월 인천 송도국제도시 6·8공구 R1블록에서 공급 예정인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의 프리(Pre) 마케팅의 일환으로 송도국제도시 주요 지역을 세그웨이(1인용 소형 이륜차)와 휴먼배너, 랩핑차량을 이용해 지역민들에게 홍보하는 퍼레이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또 송도국제도시에서 매년 열리는 지역 행사인 '송도 굿마켓 벼룩시장'과 연계한 이색 마케팅도 진행했다.
행사장 안에서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들은 어린이들을 위해 캐릭터 인형과 풍선을 나눠주고, 폴라로이드로 찍은 사진을 선물했다.
지역 수요자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마케팅은 매체광고 같은 간접 홍보와 달리 세분화된 분양 홍보를 할 수 있고, 직접 대면영업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보다 직접적이고 명확한 메시지와 정보전달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 테라스'는 지하 4층~지상 49층 9개동, 전용 84㎡ 단일 주택형 27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