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서울시는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방배 삼익아파트의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변경안은 공공청사(아버지센터)를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했고 도로 확폭을 통해 교통여건을 개선한다. 단지 주변에 건축 한계선 지정을 통해 보행공간 추가 확보 등 주변과 어우러지는 정비 계획도 수립했다.
서초구 방배동 1018-1번지 일대 방배삼익아파트는 1981년에 건립돼 36년이 경과된 노후 불량 공공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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