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도상우와 김윤서가 열애 중이다.
9일 OSEN에 따르면 도상우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도상우와 김윤서가 열애하는 게 맞다”며 “2년 정도 됐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은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처음 만났다”며 “드라마 종영 이후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현재 도상우는 군 복무 중이다. 지난해 4월 입대해 내년 1월 제대 예정이다. 김윤서는 지난해 KBS2 ‘여자의 비밀’에서 채서린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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