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기자] 매일유업, ‘고독사 예방지원 시스템’ 구축=매일유업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우유배달’이 배달을 통한 어르신 돌봄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의료서비스가 결합된 ‘고독사 예방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매일유업은 우아한형제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과 해당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10개 지역이 해당 우유배달 서비스를 받게 됐으며 은평구 지역은 강북삼성병원에서 제공하는 고관절, 녹내장, 심장수술, 식도암 등의 의료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롯데푸드, ‘사랑 나눔 헌혈행사’ 진행=롯데푸드가 진행한 사랑 나눔 헌혈행사에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헌혈증을 기부했다.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 소속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과 함께 2012년부터 매년 2월과 8월 사랑 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올해는 이른 무더위로 인해 헌혈자가 감소함에 따라 혈액난이 심화돼 7월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