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포항=성민규 기자] 경북 포항북부경찰서가 상반기 불법무기 자진신고기간 운영 실적 도내 1위(전국 6위)를 차지, 경찰청장 표창을 받는다.
경찰은 지난 4월 한달간 불법 총기류로 인한 사회불안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불법무기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했다.
포항북부서는 관내 전광판, 버스정류장 BIS(노선버스 안내 전광판) 등을 이용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우수한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박찬영 서장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불법무기를 자진신고토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