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올반 가평수’ 출시=신세계푸드가 올반 가평수를 출시하고 생수시장에 진출한다. 지난해 12월 생수 제조업체 제이원을 자회사로 인수한 신세계푸드는 최근까지 생산시설, 제조설비, 품질기준 등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작업을 펼쳐왔다. 올반 가평수는 지하 200m 화강암반 대수층에서 뽑아 올린 천연 미네랄 암반수다. 10~20년간 화강암반층 자연필터를 통과한 깨끗한 천연광천수를 일체의 화학처리 없이 천연 필터로만 정수해 자연 그대로의 깨끗함이 유지된 것이 특징이다. 올반 가평수는 오는 8월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되며 용량은 0.5ℓ와 2ℓ 등2종이다. 가격은 각각 290원과 580원이다.
대상 청정원, 육가공 간편식 2종 출시=대상 청정원이 ‘순살로 만든 큐브 불족발’,과 ‘순살로 만든 화끈 불오리’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집이나 캠핑장에서 맛있는 고기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땡초불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취향에 따라 부어 먹거나 찍어 먹을 수 있다. 또 친환경 알루미늄 만능용기를 활용해 번거로운 준비작업과 뒷처리가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수분 히어로 2017’ 진행=포카리스웨트가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온열지방 예방 캠페인 ‘포카리스웨트 수분 히어로 2017’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수분섭취에 대한 의미를 알리고 열사병·일사병·탈수 등의 여름철 온열질환 위험을 예바하기 위해 기획됐다.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특히 경북지역 등 국내 불볕더위지역으로 알려진 지역 내 장·노년층과 농어업계 주민, 폭염 시 온열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가장 큰 건설현장 근로자 등을 찾아 건강상식과 체조 등을 알리고 포카리스웨트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푸드, ‘2017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롯데푸드가 2017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1996년부터 상생의 노사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롯데푸드는 2013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맺고, 2014년 1월부터 천안공장 면 포장 생산 라인을 전면 장애인 고용 전용 라인으로 변경해 장애인의 채용을 확대했다. 또 2014년 7월부터 파트너사와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하고 동반성장 펀드 운영, 안전위생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진주햄, 포차 핫바 2종 출시=진주햄이 ‘포차 고기순대핫바’와 ‘포차 소시지어묵바’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길거리 음식을 좀 더 신선하고 고급스럽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좋은 재료를 엄선해 기획됐다. 포차 고기순대핫바는 돼지고기에 7가지 각종 야채를 더해 고소하면서도 담백하다. 포차 소시지어묵바는 명태살과 돼지고기가 약 94% 함유된 육공방 브라운스모크를 사용해 진한 육즙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농심, ‘츄파츕스 미니언즈’ 출시=농심이 츄파츕스와 함께 미니어즌 피규어를 넣은 ‘츄파츕스 미니언즈’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26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3를 기념해 만든 한정판이다. 츄파춥스 미니언즈는 츄파춥스 스트로베리맛과 미니언즈 피규어를 막대사탕 모형에 넣어 제작한 제품으로 총 12종의 피규어가 랜덤으로 들어있다. 가격은 개당 3000원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소문내기 이벤트’ 진행=서울우유가 ‘오가닉 콜드브루’ 출시를 기념해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게시된 4종의 이미지를 내려 받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필수해시태그와 함께 등록하는 이벤트로, 등록한 URL과 경품을 받을 개인정보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330명에게 유기농드립커피 1세트와 오가닉 콜드브루 1세트, 470명에게는 오가닉 콜드브루 1세트를 증정한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8월 4일 발표된다.
KGC인삼공사, 아프리카 식수위생사업 지원 협약 체결=KGC인삼공사가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탄자니아 지역 식수위생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월드비전은 현재 57개국에 연 9000만달러 규모의 사업비로 식수위생사업을 실시해 1986년 이래 30여년간 1200만 명의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고 있는 단체다. KGC인삼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프리카 탄자니아 은다바시 지역에 설치 될 4개의 기계식 관정 식수 시스템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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