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CJ푸드빌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함께 ‘투썸플레이스 행복나눔데이’ 행사를 열었다.

21일 CJ푸드빌에 따르면 투썸플레이스 바리스타 등 CJ푸드빌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19일 총 22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커피 교육을 통한 재능나눔활동을 진행했다.

CJ푸드빌 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소년에게 직접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커피 제조 전문가인 바리스타가 하는 일에 대해 배우고 직접 에스프레소 머신, 프렌치프레스, 클레버 등 다양한 원두 추출기구를 조작해 커피를 직접 내려보기도 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업(業) 전문성을 특화 시킨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재능나눔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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