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교촌치킨이 예술축제 ‘2017 대구 국제 바디페인팅 페스티벌’을 후원한다.
24일 교촌에프앤비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교촌치킨과 담김쌈 시식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 국제 바디페인팅페스티벌은 2008년 이후 10회째를 맞는 세계적인 이색 예술 축제다.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10개국, 48개팀, 14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석한다.
교촌에프앤비는 페스티벌에 참석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허니스틱, 살살치킨 등 총 6000여 인분의 교촌치킨 대표 메뉴를 무료로 제공한다.
교촌 외식브랜드 담김쌈도 숯불닭갈비, 숯불불닭 등의 대표 메뉴로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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