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추석 시즌을 맞아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TV-CF를 방영한다.
26일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명절과 잘 어울리는 디저트로 출시된 ‘아이스 모나카’는 바삭한 모나카 피 사이에 각각 초콜릿 코팅 바닐라, 밀크 초콜릿, 그린티 3가지 맛 아이스크림과 토핑을 담았다.
‘아이스 모나카 세트’는 아이스 모나카를 각 2개씩 담아 6개 들이 한 세트로 구성해 1만4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스퀴즈미와 아이스마카롱 등 5종 디저트로 구성된 ‘디저트 샘플러 세트’, 블록팩과 스노우 모찌 등을 담은 ‘디저트 파티 세트’, 파인트·스퀴즈미·아이스크림 롤 등 대표 메뉴를 모은 ‘올인원 세트’ 등도 선보인다.
추석 명절 기간에는 싱귤레귤러 6개를 담은 ‘버라이어티팩’과 파인트 4개를 담은 ‘핸드팩 세트’를 명절 전용 패키지에 담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추석 세트 출시를 기념해 배우 김영철을 모델로 한 사극 콘셉트 TV 광고를 제작해 방영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다양한 조합과 가격대로 선물 받는 분의 취향과 예산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도록 했다”며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배스킨라빈스의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가족간의 정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