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여의도 인근에서 열린 ‘2017 여의도 불꽃축제’ 관람을 마치고 돌아가던 관람객이 인파에 밀려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부상자는 경찰차를 타고 인근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지금 알아두지 않으면 손해보는 연말정산 꿀팁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얼마나 잘 준비하느냐에 따
불꽃축제 귀가인파에 밀려… 부상자 발생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관련기사
-
![]()
또 폭설 예고…오세훈 “반드시 대중교통 이용해달라”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까지 폭설이 예상되자 “내일까지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오 시장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시는 폭설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서
-
![]()
오세훈 “폭설 뒤덮였는데…민주노총 정치파업 시민 불편”
오세훈 서울시장이 다음 달 5~6일 총파업을 예고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맹비난했다. 오 시장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파업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만들 셈인가’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노동자
-
![]()
‘퇴근길 눈폭탄’ 서울 대설경보…곳곳서 사고 잇따라
27일 서울 곳곳에 폭설이 내리며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현재 서울 전지역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퇴근시간 전후로 강설이 예상돼 퇴근길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전 지역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0![]()
좋아요0![]()
슬퍼요0![]()
화나요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
-
11월 최대 적설 기록 ‘설국으로 변한 서울’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을 맞아봐요. 예쁘다(어눌한 한국말로)." 말레이시아인 아나(20)씨는 27일 서울 용산구 남산
-
‘이재명 무죄’ 한 고비 넘긴 민주당…다음 날 바로 대여 공세 고삐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재판 무죄 판결 이후 대여(對與) 공세 수위를 한층 높이고 있다
-
삼성전자, 이르면 오늘 사장단 인사…‘칼바람’ 부나
삼성전자가 이르면 오늘 정기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예년보다 일주일
-
이젠 25번째…尹대통령의 ‘거부권 딜레마’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야당 주도로 강행 처리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세 번째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후 ‘메가LCC’ 과제…“노선·해외지점 축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과 관련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최종 승인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들
-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 지연되자…與·野 이탈표 ‘동상이몽’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법에 세 번째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면서 국회 재표결만 남겨두고 있다. 여당이 ‘
실시간
-
진주 항공기 부품제조 공장서 2명 추락…의식불명
전기 선로 설치장소 확인 중 샌드 위치 패널 바닥이 내려앉아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10시52분께 경
-
부산시교육청,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고충 해결 나서
부산시교육청은 27일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3000억 횡령’ 경남銀, 6개월 신규 PF 영업정지 중징계
역대급 횡령사고를 낸 경남은행이 27일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경남은행에 6개월 영업
-
또 폭설 예고…오세훈 “반드시 대중교통 이용해달라”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까지 폭설이 예상되자 “내일까지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
오세훈 “폭설 뒤덮였는데…민주노총 정치파업 시민 불편”
오세훈 서울시장이 다음 달 5~6일 총파업을 예고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맹비난했다. 오 시장은
-
SK하이닉스, 고정배당금 1200원→1500원 상향
SK하이닉스는 27일 주당 고정배당금을 상향하는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SK하이
-
‘퇴근길 눈폭탄’ 서울 대설경보…곳곳서 사고 잇따라
27일 서울 곳곳에 폭설이 내리며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현재 서울 전지역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퇴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