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단신] 신세계푸드·웅진식품·빙그레 外

[식음료 단신] 신세계푸드·웅진식품·빙그레 外

기사승인 2017-10-17 11:12:00

신세계푸드, 올반 가정간편식 안주 출시=신세계푸드가 ‘혼술족’ 공략을 위한 올반 가정간편식 안주류 7종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국내산 닭 안심에 로즈마리 오레가노를 함께 구워낸 ‘허브맛 촉촉한 닭구이’와 올리브유에 볶아 향을 살린 새송이버섯과 올리브를 함께 구운 ‘향긋한 올리브와 새송이’다. 70g 소포장에 별도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각각 2900원이다.

웅진식품, ‘스튜핏 소비 줄이기’ 이벤트=웅진식품 ‘광명찾은 결명자’가 ‘스튜핏 소비 줄이기’ 이벤트를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신제품은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결명자를 원료로 만들어진 광명찾은 결명자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인 쇼핑’ 등 ‘스튜핏 소비’를 줄이고, 완전 ‘그레잇한 소비’를 하겠다”는 다짐을 남기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광명찾은 결명자와 ‘2018 가계부’ 등을 증정한다.

빙그레, B2B용 생크림 출시=빙그레가 ‘소프트 랩 생크림’을 출시하고 제과점·카페 등에 생크림 공급 사업을 시작한다. 소프트랩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믹스로 원재료를 제조·판매하는 빙그레 B2B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고 유지방 제품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000㎖ 카톤팩으로 제작됐다.

롯데제과, ‘자일리톤 라이트’ 껌 출시=롯데제과가 단 맛을 줄이고 식감을 살린 자일리톨 라이트 껌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낮은 당도와 과일향을 선호하는 여성 소비층을 겨냥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단 맛을 22% 줄이고 식감을 살렸다. 특히 용기 안에 라임·아세로라·소다 3가지 맛으로 구성했으며 사용하기 편리한 멀티캡 용기로 설계했다.

돌체구스토, 대용량 추출 캡슐커피 출시=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2가지 스타일의 모닝 캡슐 커피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시장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약 300㎖ 용량의 대용량 추출 캡슐커피다. ‘모닝 딜라이트’는 아라비카 원두와 로브스타 원두를 균형있게 블렌딩했으며 ‘모닝 인텐소’는 쓴맛과 신맛이 조화된 것이 특징이다. 모닝 딜라이트와 모닝 인텐소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백화점, 할인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풀무원로하스, ‘파워 프로바이오틱스’ 출시=풀무원로하스가 장 건강과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파워 프로바이오틱스’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일일 섭취 최대치인 100억CFU 유산균을 보장하며 10종 혼합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한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활동을 돕는 물질이다. 또 홍경천추출물 성분과 알로에, 프리폴리스, 강황추출물, 소화효소 등을 담았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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