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안양시 만안구 지역 내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이온데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8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사랑의 이온데이’는 매월 하루를 봉사의 날로 지정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번 연탄배달은 한파를 앞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15일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양동영 동아오츠카 사장과 본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해 각 가정에 연탄 300장과 오로나민C·웜바디 등 음료를 전달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