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의 티볼리 고객 초정 나이트 파티 '청춘예찬'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 총 200개 팀 1,000명(5인 가족 기준)을 초청하는 대규모 행사다.
지난 3월 2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10:1로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
경쟁이 치열한 이유는 티볼리 브랜드가 3년 연속 소형 SUV No1. 브랜드로 판매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티볼리 브랜드는 2015년 1월 출시해 지난 3월까지 내수 총 16만7000여대를 판매됐다, 특히 지난 3월은 4098대를 판매한 현대차 코나를 제치고 티볼리 브랜드가 4121대 판매하며 근소한 차이로 소형 SUV 판매 1위를 탈환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7일~8일 1박 2일 동안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한솔 오크밸리 스키빌리지에서 개최된다. 티볼리 무상 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아이스브레이킹+푸드트럭, 티볼리 엣지(Edge)콘서트,
클럽 디제잉쇼 등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세부 이벤트는 물론 비어 비스트로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