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콘텐츠 기업 카카오 M이 운영하는 공연 예매사이트 ‘멜론 티켓’이 ‘울트라 코리아 2018’ 입장권을 단독 판매한다.

16일 카카오 M은 멜론 티켓에서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 EDM 축제인 울트라 코리아 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울트라 코리아 2018은 오는 6월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기존 이틀 간 진행하던 행사를 올해는 사흘 동안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1차 라인업 공개 이후 여름 최대 음악축제로 주목 받고 있다. 빌보드 차트 12주 연속 1위의 대기록을 보유한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를 비롯해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제드(Zedd)’ 등 유명 아티스트 9팀이 공연할 예정이다.

남가언 기자 gana91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