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열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포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찾아 관계자들과 급식 위생관리, 관련자 교육실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장 예비후보는 "우리가 선진국이라면 무상급식은 당연히 이뤄야 하는 목표"라며 "이제는 무상급식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학생들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과 건강이 약속되는 학교를 만들어 학생, 학부모가 믿을 수 있는 공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