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준기는 2일 자신의 SNS에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팬 여러분의 큰 사랑에 감사드린다.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준기는 브이(V)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더 좋은 배우로서 사랑에 보답하겠다. 무법변호사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준기는 지난 1일 종영한 '무법변호사'에서 봉상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무법변호사’ 마지막회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 8.9%(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10.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