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추석을 앞두고 '이웃 사랑'을 실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14일 포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독거노인 70명을 직접 찾아가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에는 라면, 김, 칫솔, 치약 등 식재료와 생활용품이 담겨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5월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꾸러미' 나눔, 7월 무료급식소 '삼계탕 DAY' 행사를 갖는 등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