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달력 내달 예약 판매…‘남은파’ 파격 변신 예고

‘나혼자 산다’ 달력 내달 예약 판매…‘남은파’ 파격 변신 예고

기사승인 2018-11-30 15:24:07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이 제작한 내년 달력이 다음달 1일 0시부터 롯데닷컴에서 예약 판매된다.

달력에는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헨리 등 기존 출연진뿐만 아니라 ‘헤니 투어’를 함께 했던 배우 다니엘 헤니, ‘곱창 먹방’으로 화제가 된 그룹 마마무 화사의 모습도 담긴다. 달력 판매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특히 ‘남은파’로 불리는 전현무, 이시언, 기안84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달력을 장식할 전망이다. 기안84의 대표작 ‘복학왕’ 속 주인공으로 분장하는 한편, 조선시대 꼬마(전현무), 1980년대 어린이(이시언 기안84)로 변신해 촬영에 임했다. 이들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은 엽서로도 제작돼 무료 배포된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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