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모자보호시설에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

한울원전, 모자보호시설에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

기사승인 2018-12-24 17:30:00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는 24일 한부모 가정 복지시설인 '영신해밀홈'을 찾아 선물을 전달했다.

영신해밀홈은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 27명을 포함한 한부모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보금자리다.

이종호 본부장은 이날 시설을 직접 찾아 겨울철 내의 등 맞춤 선물을 전하고 케이크를 함께 자르며 모든 가정의 행복을 기원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 가득 담아 선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원전은 '한울원자력봉사대', '민들레홀씨기금'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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