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도시개발공사(사장 조돈화) 임‧직원은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해 '무재해 안전 정착의 해' 선포식을 통해 무재해를 향한 실천을 다짐했다.
공사는 2018년에는 '무재해 안전 실천의 해' 선포를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사업장 관리를 위해 노력한 결과 무재해 10배수 달성과 더불어 사업장 전체에 완벽한 안전이 달성돼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한해를 만들었다.
또한, 공사는 2019년 '무재해 안전 정착의 해' 선포식을 통해 무재해운동의 기본이념인 무(無)의 원칙, 선취(先取)의 원칙, 참가(參加)의 원칙을 바탕으로 3년 연속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공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조돈화 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신념아래 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김해시민을 위해 무재해 실천을 약속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강우권 기자 kwg105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