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복지재단은 지난 1일 김해추모의공원 유택동산 참배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올 해로 창립 5주년을 맞이하는 김해시복지재단이 기해년 새해에도 지역 밀착형 정책개발과 연구사업을 시작으로 김해형 복지시설 운영시스템 구축 등 시민에게 사랑받는 복지재단이 되기 위한 희망찬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김해시민의 혼이 담겨있는 유택동산 참배를 통해 기해년 새해에도 사람이 중심이 되는 복지도시 김해구현을 위해 복지재단이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김해시 복지발전을 위해 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할 것을 시민들에게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김해=강우권 기자 kwg105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