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2019 스무살우리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밸런타인위크 이벤트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LCK가 진행되는 서울 종로 소재 그랑서울 3층 ‘LoL 파크’ 내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LoL 파크를 찾은 LCK 관람객들에게는 특별한 초콜릿이 제공되며 팀과 선수들을 응원하는 치어풀을 꾸밀 수 있는 밸런타인위크 특별 스티커도 제공된다. 또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밸런타인데이 테마로 출시된 다양한 스킨들의 스플래시 아트 전시존도 마련됐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LoL에서 2종의 신규 스킨을 공개하고 다양한 기념 아이템을 판매한다. ‘사랑꾼 피오라’와 ‘사랑꾼 바이’가 새롭게 출시됐으며 신규 스킨과 세트로 구입 가능한 아이콘, 와드, 크로마 등의 아이템도 공개됐다.
또한 ‘사랑의 자야’와 ‘사랑의 라칸’ 스킨 등 이전에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공개됐던 다양한 스킨, 와드, 감정표현, 아이콘 등도 구입할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 관련 아이템들은 다음달 5일 오후 6시 59분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