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최근 승리 사태로 인해 주가 하락 중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에 대한 지분을 소폭 줄였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은 2일 공시를 통해 지난 3월 12일 기준으로 YG엔터에 보유한 지분이 5.66%라고 밝혔다.
국민연금은 이 회사의 주식 7만9084주를 장내 매도해 지분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연금은 직전 보고 때인 지난해 12월 20일에는 YG엔터의 지분 6.06%를 보유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