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은이 인기를 실감했다.
이정은은 29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그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이후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밝히면서 "영화 개봉 후 마트에서 많이 알아본다"며 "혹시라도 못 알아보면 일부러 천천히 걷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정은은 지난 5월 30일 개봉한 '기생충'에서 동익(이선균)과 연교(조여정)의 집에서 가정부로 활약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