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이 공급하는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이 1순위 평균 경쟁률 65.32대1을 기록하며 4-2생활권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139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080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65.32대1을 기록했다.
블록별로는 ▲L3블록 18.70대 1(37가구 모집 692건 접수) ▲M5블록 82.24대 1(102가구 모집 8388건 접수)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M5블록 전용면적 99㎡A로, 21가구 모집에 3839명이 청약해 182.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이달 25일 예정이다. 계약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단지 내 상가 8실은 18일 입찰을 진행하며, 19일 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3-3번지에 위치한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