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2019 EGS평가’ 우수기업 선정=CJ프레시웨이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발표한 ‘2019 ESG평가’에서 코스닥 상장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ESG 평가는 유가증권시장 746개사와 코스닥 상장기업 129개사 등 총 875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CJ프레시웨이는 세 영역의 성과를 합산한 통합등급에서 코스닥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아 2015년 첫 수상 이래 4회째 ESG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제주삼다수, 제품 라벨 분리 표시 도입=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삼다수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수거를 유도하기 위해 제품 라벨에 분리 표시를 도입했다. 라벨분리 표시는 소비자들이 삼다수 페트병을 분리수거하기 전 직접 라벨을 손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접착 부분에 절취선을 적용한 에코 라벨이다. 표시 부분은 접착제가 도포되지 않아 해당 부분을 잡아 당겨 손쉽게 라벨을 떼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라벨에는 ‘먹는물 관리법’ 개정안에 따라 품목명인 ‘먹는샘물’ 표기도 이달부터 확대됐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