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의회는 지난 20일 제235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30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질문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내년도 출연계획안,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조례안 등 9건을 처리한다.
특히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장시원 의장은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낭비요인이 없는지 조목조목 확인하고 투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