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로당, 건물번호판 달았다

경주 경로당, 건물번호판 달았다

기사승인 2019-12-09 12:49:54

 

경북 경주시가 제작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이 경로당 247곳에 설치됐다.

시는 공공디자인 총괄디렉터의 자문을 얻어 한옥문양의 건물번호판을 제작, 호평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노인들에게 도로명 주소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며 "앞으로 경주만의 개성을 담은 자율형 건물번호판이 확대돼 도시 이미지가 더욱 돋보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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