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의 미래앤서해에너지 박영수 대표는 9일 오전 10시 당진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충남 서북부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앤서해에너지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오전 11시 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 유재덕 대표는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돼지고기 10㎏ 60상자를 당진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