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금강송에코리움 치유센터가 내년 1월 한 달간 휴관한다.
울진군에 따르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휴관 기간 중 시설 점검·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또 숲 치유 프로그램장으로 활용중인 금강송 숲길(자체 코스)에도 휴식기를 줘 산불을 예방하고 생명력을 보존할 방침이다.
단 금강송 테마전시관은 정상 운영된다.
금강송에코리움 운영사인 코오롱LSI 측은 "휴관 기간 동안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