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15 총선 경북 포항 남·울릉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김순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2일 오전 포항 덕수공원 내 충혼탑에서 열린 신년 참배 행사에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결의를 다졌다.
김순견 예비후보는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올해,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의 경험을 살려 포항과 울릉군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