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선린대학교는 2일 만나관 3층 성시홀에서 신년 예배·시무식을 가졌다.
올해 설립 51주년을 맞은 선린대는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지역사회 봉사기관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김영문 총장은 "그 어느때보다 체질개선이 필요한 때인 만큼 올해는 교육부 대학 현신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교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