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이 무상으로 졸업생들의 기념사진을 촬영해 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4월 출범한 노조의 지역 공헌사업 중 하나다.
촬영은 지난 6일 울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사진은 노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장상묵 위원장은 "앞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노조가 되도록 다양한 지역 공헌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