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이 1~3월 로컬푸드 사업 참여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활성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 생산, 직매장 운영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교육이 로컬푸드 유통망 구축사업 조기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은 북부(울진읍, 북면, 죽변면), 중부(금강송면, 근남면, 매화면, 기성면), 남부(평해읍, 온정면, 후포면)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군은 권역별 로컬푸드 기본교육, 심화교육, 현장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