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건설공사 조기 발주 추진단'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15일 합동설계 작업장에서 건설공사 조기 발주 추진단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구성된 건설공사 조기 발주 추진단은 읍·면·동 공무원이 다음달 합동 설계를 마무리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건설공사 조기 발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