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시스템을 계속적으로 연구 적용하고 있으며 첨단 시설과 장비를 교내에 구축해 학생들의 실무교육을 돕고 있다.
이 교육기관의 프로젝트 시스템은 학생들이 팀 단위로 실제 보안업계 실무진과 유사한 프로세스로 보안 솔루션 프로그램 등의 프로젝트 작품을 개발하는 시스템으로 취업에 유리한 실무능력과 포트폴리오를 생성하게 된다.
또한 방학기간 중 한 달은 정규학기 중에 부족했던 현장 실무를 교육하는 전공심화학기가 진행되며 졸업반의 경우 미니 프로젝트로 1인 개발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맺어 인턴십, 취업연계, 기업 보안 취약점 분석 등을 학기 중에 지원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취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곳이니 만큼 학생들의 효과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교육시스템, 교육시설은 물론이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업계 특성 상 현장 실무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현장에 즉시 투입되어도 자신의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계열은 융합보안학과, 컴퓨터보안학과, 해킹바이러스학과, 디지털포렌식학과가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20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 2021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전형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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