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2011년 600억이었던 웹툰 시장규모가 2012년 1000억을 돌파했고 2016년에는 5845억까지 급성장했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시장규모가 올해 7240억에 달하고 2020년에는 1조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웹툰은 유명 작가들이 그린 인기 웹툰이 영화와 드라마를 넘어 게임으로도 제작되어 흥행 이상의 사회적 이슈를 만들고 있다. 이처럼 원소스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의 대명사가 된 웹툰은 이제 광고 매체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명성도 쌓을 수 있으며, 경제적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는 웹툰 작가가 되기 위해 웹툰 및 만화, 미술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어린 학생들 또한 웹툰 작가를 꿈꾸고 있다. ‘제 2의 기안84’를 꿈꾸고 노크하고 있다”고 전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게임프로그래밍학원, 게임기획학원, 게임원화학원, 게임3D그래픽학원, 프로게이머학원, 웹툰학원 등 게임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특강을 매달 개강하고 있다.
모든 과정은 비전공자도 기초부터 배우며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또, 베테랑 교수진이 실무중심 수업을 지도하며 전공 학과의 기초 교육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전문적으로 프로게이머를 육성하는 게임학원으로, 실제 많은 프로게이머를 배출하고 있고 롤 프로게이머,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프로게이머로 활동 중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현직 프로게이머 및 전직 프로게이머들이 TV공중파 또는 다양한 매스컴에서 화제가 되면서 프로게이머나 게임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이들이 노크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명 스트리머들의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오버워치 전문 스트리머 김재원, 게렌이 방문했으며 올해 안에도 유명 스트리머들의 방문이 계속 예정되어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최근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캠퍼스를 오픈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전국 종로 본원, 구로, 부산, 온라인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게임아카데미, 프로게이머아카데미, 온라인아카데미, 웹툰 아카데미 등 각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시스템을 가동하고 올해에는 E스포츠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2월 말에는 e스포츠 게임 기획 제작 양성과정이 개강을 앞두고 있다.
서울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프리미엄 교육을 받기 위해 더 많은 학생들의 방문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울게임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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