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정규 4집 새 앨범을 공개한 방탄소년단이 24일로 예정된 기자회견을 인터넷 생중계로 대신하기로 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방탄소년단의 컴백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유튜브 생중계로 방식을 바꿨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이 자리에서 새 앨범에 대한 소개와 올해 활동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사전에 접수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공개한 앨범 ‘맵 오브 더 솔 : 7’은 공개와 동시에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91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발매 첫날 앨범 판매량이 265만 장 돌파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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