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포항 코로나19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포항시에 따르면 북구 우창동에 살고 있는 C(32·여)씨와 아들(3)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확진자 가족으로 밝혀졌다.
또 남구 효곡동에 살고 있는 포스텍 대학원생 K(28)씨가 확진자로 분류됐다.
K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만큼 개인위색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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