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이종국 (사)전국산재장애인단체연합회(이하 전산련) 경상북도협회장 취임식이 3일 경북 포항시 장성동 협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 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 상호간 단합과 자주적 기풍을 확산시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생하는 복지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한편 전산련은 지난 2001년 산업재해인 권익보호, 복지증진을 위해 전국 산업재해인 단체가 연합해 설립된 단체다.